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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8 페이스북 알고리즘 알기(스토리범핑, 라스트 액터)

#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오래든 글이갑자기 뉴스피드 상단으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 범핑(story bumping). 쉽게 말해서

 끌어 올리기 라고 하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알고리즘 입니다. (2013년 부터 적용)




# 결론적으로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이전에 어떤 포스트나 사용자들에 대해 보였던 반응을 분석한 것에 기반해 사용자가 관심이 있을만하다고 생각되는 포스트를 하루 300개 정도 보여주는데,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포스트들은 점수가 매겨지고, 뉴스피드는 여기에 근거해 보여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요나 댓글을 많이 달 수록  페이스북이 작업할 수 있는 데이터도 늘어나게 됩니다. 


 - 핵심 :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글을 분석해서 다시 올려서 보게 한다 - 






# 분명 뉴스피드 상에서 1시간전에 올리 글보다, 19시간 전에 올라왔던 글이 상단에 놓여 지게 됩니다!


# 스토리 범핑 도입이후에 게시물에 대한 반응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에 올라왔던글도 다 못보는데

굳이 예전 피드를 올려서 보게 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부분을 선택하는 옵션이 있으면 어떻까 하는 고민을 해봅니다.


# 라스트 액터란?


 최근 50개 게시물을 분석해 친구, 팬페이지 운영자가 올린 게시물의 최근 활동에서 ‘좋아요’, ‘댓글’, ‘공유’ 횟수가 많으면 우선적으로 뉴스피드에 노출시켜 줍니다. 아울러 라스터액터는 친구들의 최근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자료 2013년 공개)


# 결론적으로 친한 친구 혹은 페이지(친하다고 하는 것은 서로의 반응도가 높다는 뜻)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친한친구의 글을 먼저보고 왕래가 없었던 친구의 뉴스피드를 나중에 보게 되는 것이다. 뉴스피드 아주 하단에 있다면 결국에는 못보는 일도 생기게된다.



#  오늘은 스토리 범핑과 라스트 액터에서 대해서 배워 보았느데, 이를 통해서 페이지 관리자가 알아야할것은 초기 반응도에 따라서 차후의 페이지 게시물에 대한 반응도가 얼마나 지속되냐의 문제가 달려있습니다.


결론은 게시물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질좋은 게시물은 멀리 퍼져나가고, 아닌게시물은 바로 도태되게 됩니다. !


#다시한번 강조되는 게시물의 질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