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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20 초간단 까르보나라 만들기 # 유럽에 사는데 파스타 정도야 못해서 유럽에서 살았다고 할 수있는가?현지에 왔으면 현지문화를 느껴야 한다.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필자는 자취 시작과 함께파스타만 2주동안 먹었다. 파스타 종류별로 먹어보고 한국가서도 파스타는 쉽게 만들 정도가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결과 아주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을 터득했다.(영양은 골고루, 편식은 금물이다.ㅠ) #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를 오늘 소개해 보겠다. 한국식 까르보나라는 걸죽하고 고소하면서 크리미 하지만, 유럽식은 짭쪼롬하면서도 크림이 적다. #준비물 : 파스타 면, 마늘, 양파, 치즈, 크림, 우유, 베이컨(고기 혹은 소세지), - 추가적으로 버섯이나 브로컬리도 좋다. 1. 먼저,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 더보기
#19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자취생 반찬만들기) #외국에서 자취를 하다보면 먹고싶은건 많은데 할 줄아는것은 없다. 계란굽고 라면 끓이기가 전부였으니 뭘먹어야할지 처음엔 막막했다. 그래서 포스팅해 본다. ​# 쏘야(소세지 야채볶음만들기) -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고 복잡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 법을 포스팅해보겠다. #준비물 : 마트표 소세지, 버터 조금, 양파, 피망, 토마토케찹, 브라운소스 ​ # 리틀표 1.59유로 소세지(2천원에 10개들었다. 3번은 해먹을수있양이다) ​ 1. 먼저 준비한 재료들을 동전크기로 혹은 먹고싶은 사이즈대로 자른다. ​ 2.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다. ​ 3. 소세지부터 볶는다. 약간만 익힌다. ​ 4. 야채와 함께 볶는다. 숨이 죽을정도까지 볶는다. ​. 5. 케쳡과 브라운소스 비율을 2:1로 넣고 볶는다.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