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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유학기

#19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자취생 반찬만들기)



#외국에서 자취를 하다보면 먹고싶은건 많은데 할 줄아는것은 없다. 계란굽고 라면 끓이기가 전부였으니 

뭘먹어야할지 처음엔 막막했다. 그래서 포스팅해 본다.

 

# 쏘야(소세지 야채볶음만들기) 

 -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고 복잡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 법을 포스팅해보겠다.

 

 

#준비물 : 마트표 소세지, 버터 조금, 양파, 피망, 토마토케찹, 브라운소스

 

 


# 리틀표 1.59유로 소세지(2천원에 10개들었다. 3번은 해먹을수있양이다)

 

 

1. 먼저 준비한 재료들을 동전크기로 혹은 먹고싶은 사이즈대로 자른다.

 

 

 

 

2.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다.

 

 

3. 소세지부터 볶는다. 약간만 익힌다.

 

 

4. 야채와 함께 볶는다. 숨이 죽을정도까지 볶는다. 

 

​.

 

5. 케쳡과 브라운소스 비율을 2:1로 넣고 볶는다.

 

 

6. 간은 소금간으로 하고 짭쪼롬하게 될때까지, 소스가 스며들때까지 약 3분정도 볶는다. 끝이다.

  (솔찍히 간은 안해도 맛있다. 버터만으로 충분히 간이된다!)

 

요리하기 귀찮은 필자도 아주 쉽게할수있는 자취생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