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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유학기

#6 아일랜드 노래방가기(더블린, 한양노래방, 가라오케)

# 아시아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노래방 문화, 가라오케가 아닌가 생각한다. 친구 생일겸해서 음주후에 노래방을 가기로 했는데, 한양 노래방이라는 곳이다.


# 가격 : 60유로 (비싸니 사람을 모아서 갈것!)

# 위치 : 파넬스트릿 , 오코넬에서 섬머힐 가는 길, 김치레스토랑 맞은편 

            동쪽방향

# 서비스 : 3시간 , 버드와이저 맥주 20병! 한박스!

# 국가는 : 한국노래에서 부터 팝송,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왠만한 나라들은 거의 다 노래가 있다.(팝송, 한국, 일본빼고는 책으로는 잘없고 검색해야한다) - 다른나라 친구들과 함께가도 무방!

           

# 레스토랑처럼 생긴 한양입구로 들어가면, 중국인?필리핀인이 이 맞이하는데 가라오케 왔다고 하면 금액을 위에서 지불하고 아래로 안내 받는다, 언듯보기에 지하처럼 보이지만, 지하에서 내려나가는 문이 뒤쪽으로 있어서 지하처럼 안느껴진다! 비상구가 2군대니 알고가자!! 


# 영업시간은 새벽 3시까지!! 이지만 협상에 따라서 더 늦게까지 된다! 정문은 닫지만 안에서 점원들이 술먹고 놀기때문에 자기들 놀때까지만 더있으면 된다!, 참고로 우리는 3시간 20분정도 있었다. 시간을 정확하게 딱! 재지는 않는다!



- 보는바와 같이 검색은 안되지만, 김치레스토랑 건너편으로가서 동쪽방향으로 한블럭 건너가면 있다.



구글의스트리트 뷰 화면이고, 우측에 KTV라는 현수막이 붙은 곳이다. 


- 언뜻보기에 레스토랑 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한국 노래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의 노래방 복도가 나온다! 


- 20병의 맥주를 박스로 받게되는데, 박스로 보관하기때문에 시원한 맥주를 먹긴 힘들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 노래선곡방식은 한국과 같았는데, 책으로 찾거나, 리모컨으로 검색해서 선택하면된다. 리모컨을 사진찍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던 기능은 전체가 다 있다!!!


*주의! 외국곡을 부를때는 리모컨의 기능사용이 제한된다!! 고장난게 아니다!!!

(고장난줄 알고 바꿔달라고 햇는데, 거기일하는 점원도 잘몰랐지만 사용하면서 알게된 부분이다!)




- 노래방 기계는 태진!!


- 공간은 넓다! 8명이서 가서 넓게 사용했다! 다른 노래방도 대부분 비슷했지만 한국처럼 닭장식의 그런 작은 방은 없었다! 





노래방기계!! 역시 태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