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일주/유럽여행

[동유럽 여행기] 체코,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후기, 맛집추천









# 프라하 여행 둘째 날이에요!
다들 첫날에 무리해서인지 늦게까지 자다가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바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스카이 서비스를 이용했구요. 가격은 230유로(DVD, 사진, 점프)로
유럽에서 제일싼 가격이에요! 

여기 포스팅을 보시면 자세히 나온답니다! 

# 10시 점프였기 때문에 9시부터 출발해서
광장을 둘러보다가 바로 스카이서비스로 갔습니다.


!

- 가는 방법은 일단 구시가지 광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얀 후스 동상을 찾아요!
얀 후스 동상은 바로 찾을수있겟죠? 그리고 저 동상 중에 손가락 가르키는 방향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 그러면 6번지 골목이 나오는데, 거기로 들어갑니다! 


* 가는 중간에 스카이다이빙 하는 그림도 있고 그러니 헷갈리지는 않을꺼에요! 
대신에 깊히 들어가야 한답니다! 

* 내부모습입니다. 





* 프라하 사무실에서 각서? 만 딱 작성하고 승합차로 1시간 거리 외곽으로 이동합니다! 
내부에는 한국손님이 많이와서 그런지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고, 여기 아이들도
한국어로 인사하고 그런답니다! ㅋㅋㅋ


* 가는길 풍경이에요! 초록의 나라인지 몰랐어요 체코가!






* 비행장 모습이에요! 주변에 비행장이 많은데 여기는 스카이워커랑 스카이 서비스가
 운영하는데라고 합니다. 비행기타고 올라가보면 주변에 비행장이 많아요! 다 스카이다이빙 한답니다!



* 안에서 본인확이하고 4~5명씩 조를 짜줘요. 그 조끼리 점프를 한답니다. 
그리고 점프슈트 본인사이즈에 맞는걸 착용하고, 오른쪽에 보이는 하네스를 착용합니다.
등반할때나 다이빙할때 쓰는건데, 뒤에뛰는 다이버랑 연결하는 장치에요! 할줄몰라도 알아서 다 확인해준답니다!
꽉! 해야 좋은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고글도 챙겨주고, 머리가 기신분은 고무줄도 그냥준답니다!



* 다뛰고 나면 바로 확인시켜줍니다. DVD플레이어가 느린거 빼고는 다 좋아요!
티셔츠도 주고 뛰었다는 증명서도 줍니다! 영상나오는지는  꼭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 점프 후기는요! 
이건 무조건 본인이 해봐야 아는 경험입니다. 
쪽팔린 말일 수도 있지만, 비행기 타고 올라갈때는 진짜 이거 너무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4000m 가 그냥 4000m가 아니더라구요. 

뛸때는 아무생각이 없어요. 비행기 앞에 앉았다가 뛰면 무서울텐데, 걸쳤다 싶으면 바로 뛰어버려요
뒤에서 덩치큰놈이 바로 밀기때문에 망설일 틈도 없답니다. 그래서 다뛰게되는거 같아요. 
번지점프처럼 포기하는게 아니라...

내려갈때는 시속 200km 로 자유낙하는데요. 와 진짜 정신이 안차려집니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도 안들어요! 입이 열린다...닫고 싶다 이거만 생각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카메라보니 막상 카메라는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

딱 10초도 안되게 자유낙하 하다가 낙하산 딱 피는데! 
그때 와 무섭다. 낙하산이 더무섭다 그생각 들어요 ㅋㅋㅋ
뒤에 이사람이 137번째 제가뛰었느데, 낙하산을 너무빨리 몰아요!
하...이게 진짜 더 무서웠습니다. 다리가 공중에 떠있으니까요!
자세한건 영상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이건 무조건 해야한거에요 근데! ㅋㅋ




* 스카이서비스에서 이런거도 하더라구요1 



* 택스리펀 받는 곳이에요. 기념품 샵같이 생겼는데 안에 들어가면 맞구요. 한 20미터 바로앞에있으니까
복귀해서 물어보면 바로 가르쳐줄거에요! 
3개월이내에 EU국가를 빠져나가시는 분은 혜당되는 사항인데요.
택스리펀 받겠냐는 스카이서비스 물음에 할꺼라고 대답하면
종이를 주는데요. 이건 아무나 받아도 관계없어요.

문제는 저기로 가면 일단은 440 코로나? 인가 500 가까이 바로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그리고 카드를 긁어요! 3개월이내에 EU를 빠져나가서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다시신청해야
카드에서 돈이안빠져나가요! 카드로 일종의 보증을 하는거죠...!

여기로가면 바로 환급을 받지만 제대로 신청하지 않으면 카드로 빠져나간다는 사실!
- 공항에서 바로 하실때는 증명서랑 티셔츠를 가져가야 해준답니다!



* 스카이서비스 운전기사 친구랑 친해져서 2시간 넘게 떠들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도착할때가 되서 맛집알려달라고 하니
비싼데 1곳이랑 싼곳 1곳을 추천받았는데, 저희는 당연히 싼데로 갔습니다. 

MINCOVNA 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아주 깔끔하고 모던했습니다. 
체코에서 보기드물께 깔끔했어요! 서비스도 엄청친절하고!








* 가격은 대충이런데요. 저렴한것부터 비싼것 까지 다양했는데 저희는 좀 비싼걸 시켰어요.
왜냐하면 스카이다이빙을 했기때문에!


* 둥켈 kunkel 이라는 맥주입니다. 
체코에서만 맛볼수있는거구요. 맛은 필스너랑 비슷하게 부드럽고
탄산느낌은 아주 적게 납니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약간 쓴맛아닌 커피맛이 느껴지는데
아주맛있습니다! 둥켈과 필스너는 체코맥주의 양대산맥이죠!



* 덕 타이트! 


* 포크스테이크입니다. 
체코에서는 고기요리 혹은 대부분의 요리와함께 찐빵?처럼 생긴
크네들리 혹은 크레들리키 라고 하는 빵이 나오느데요, 딱히 별맛은 없지만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그냥 우리 국수 같이 그런느낌이에요.
국수면빨자체는 별맛이 없으니까요! 진짜 어딜가나 볼수있답니다. 






* 구시가지 광장의 모습입니다. 버스커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을 하고 관광객들이 사진찍기 바쁘게 움직입니다! 진짜
생기를 느낄수있어요! 








* 여기는 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아이스크림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광장의 시계탑 바로 앞에 골목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어요! 

체코는 물가 자체가 싸기때문에 아이스크림도 역시 싸답니다.
길거리 에서 25코로나, 1유로로 아이스크림 한스쿱을 먹으니까요!
여기는 30코로나 부터해요! 그런데 맛이 달라요
진짜 찐하고 맛있어요! 여기만큼 맛있는데를 못봤어요!
그리고 무료로 한스쿱씩먹게 해준답니다!


여기까지 적고 다음포스팅에서 관광명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