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일랜드 유학기

#13 아일랜드 유학 준비물(유럽오기전에 챙겨야 할것!)

# 얼마의 기간은을 정하고 외국으로 가던지,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 필요한것을 다 살수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꼭 챙겨야 할것이있고

한국에서만 가능한 부분들도 있기때문에 꼼꼼하게 챙기고 와야 손해를 안본다. 그런부분들을 신경쓸수 있도록 생활하면서 필요한 준비물들과

팁들을 정리해 보겠다.






# 필수 준비물


- 여권 : 여권 사본 2매 정도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두기

- 입학허가서 : 영문 철자 및 생년월일 재확인 필요!

 - 항공권 : 설명이 필요없다

 - 환전, 여행자 수표 : 잔고 증명 받기까지 1~2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전까지 사용할 유로를 미리 챙겨와야한다! 개인의 소비습관과 

                                  주거조건에 따라다르겟지만 넉넉히 가져올것을 권고한다.

 - 보험증서 :  영문증서, 그리고 친필 사인

 - 신용카드 : 국제 체크카드 혹은 비자,마스터 신용카드!(시티은행이나 하나은행 국제 체크카드를 가져왔다!)


# 필요에 따른 준비물

 - 국제 학생증 : ISIC카드가 유용한데, 현지에서도 만들 수 있다.

 - 증명사진 : 취업을 생각하고 있따면 가져와라! 증명사진을 파일로도 가지고있을것!

 - 구급약 : 소화제 설사약 등 개인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현지에서도 상비약은 처방없이 구매할 수있다!

사전 혹은 전자사전 : 공부하러왔다면 사전은 필수 아니겠는가?

필기구 : 필기구가 2배정도 한국보다 비싸다. 샤프와 샤프심은 뭐 상상이상으로 비싸다. 

                6개월인지 1년인지에따라 필요한 만큼 넉넉히 챙겨가자. 

 - 노트북 : 인터넷 없이 살수 있는가? 그럼 필요없다. 하지만 여행을 생각하거나 공부등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챙겨라!

                (은행 공인인증서 만료기간을 꼭 확인하고 올것! 미리 연장해라!,)

 - 외장하드 : 인터넷이 꾀! 느리기 때문에 필요한 자료들은 미리미리 한국에서 받아오자! 미드나 영화! 

                  (클라우드에도 미리 백업시켜놓고 다운받을수있게 하자!)

안경과 렌즈 : 안경과 렌즈가 엄청나게비싸다. 안경은 넉넉하게 3개정도 챙겨오면 아주 걱정없을 것이고, 렌즈는 일회용으로도 준비하자!

건전지 : 현지 건전지가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만큼오래 가지 않더라. 뭐지? 싶을정도로 빨리 단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저렴한 마트기준!) 

우산 : 비옷을 챙겨오는 사람이있는데, 필요없다. 현지의 할머니들 정도 비옷을 입고 다니신다. 해외여행을 다닐거라면 챙겨와도 무방하지만 아일랜드 내에서는 크게필요없다. 3단우산 튼튼한것으로 하나 혹은 두개정도 챙겨오면된다. 현지의 우산은 심하다 싶을정도로 바람에 뒤집어진다. 

- 바람막이 : 진짜필요하다. 2개정도는 필수다. 비가 자주오는데 감기가 무섭지 않다면 맞아도 무방하다. 현지에도 아웃도어 매장이 많지만, 한국의 할인매장만큼 저렴하지 

                   않다. 굳이 구매해서 가져와야 한다!

 - 전기장판 : 현지에서도 유학생들끼리 거래가 활발하다. 하지만, 다른사람사용하던것을 사용하기 그렇다면 구매해서 오자. 집에있다면 가져와라! 우리나라 처럼 보일러를 트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엄청춥다. 그리고 가끔 일교차가 심하게 난다. 그때는 꼭 장판안에서 자야한다! 필수! 현지에서 파는 전기장판도있지만 아주 희소하다!


영양제 : 고기 혹은 밀가루, 아니면 감자, 라면, 햄버거 거의이렇다. 비타민 결핍 걸리기 딱좋다. 과일이 싸긴하지만 누가 챙겨주지 않는 이상 항상 과일을 먹을 수는 없지 않는가?

                영양제와 비타민 하나정도는 사서가자! 

선글라스 : 여름에는 해가 거의 20시간 가까이 떠있고, 머리위에 떠 있는게아니라 대각선에 떠있어서 항상 눈이 부시다. 여행가거나 공원에서 쉴때가 많을텐데 손으로 가리기 보다는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면 정말 유용합니다. 햇빛이 눈에 안좋잔아요!


한국 신분증 : 왠만한 곳에서는 한국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증)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도 통용이 됩니다. 진짜 공문서에서는 여권이 필요하지만 주류를 구매하거나 클럽혹은 펍에 입장할때 한국신분증으로도 사용가능 하다! 챙겨오시고 여권은 냅두고 다니세요!


유럽용 어댑터 : 한국과 220v로 전압은 같지만, 콘센트 모양이 다르다. 3발이로 고정하는 코드가 하나더있고 납작하고 뾰족하다. 

                             1개는 필수로 챙겨가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구매해라! 

멀티탭! : 콘센트가 잘없다. 그리고 여행을 가거나 하우스 쉐어를 하게 될경우 콘센트 전쟁을 하게 되는데, 멀티탭이 있다면 영웅이 된다!


이상으로 생활하면서 필요햇던 부분들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