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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유럽여행

[동유럽 여행] 할슈타트 여행코스 소개(소금광산, 마을둘러보기)


 

 

 

* 할슈타트는 hallstatt라는 호수를 낀 호수마을이에요. 마을이름도 호수이름도

할슈타트라고 해요. 산비틀에 지어진 집들이 아주 인상적인 마을이죠!

알프스산을 끼고 있고 뒷산인 잘츠부르크 산? 은 2995미터나 된다고 해요!

 

* 할슈타트는 기원전부터 소금광산을 운영해서 소금무역을 이름을 날렸던 곳이고

지금도 소금광산으로 유명하고 지금도 채굴하고 있어요! 마을 전체와

전체전경이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죠!!

 

 

* 그리고 봄의 왈츠라고 하는 한국드라마 촬영지!이죠!

저도 갔다와서 알았답니다! 알았다면 더 자세봣을  텐데 말이죠!

 

 

 

 

 

 


* 먼저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데요. 비가오나 눈이 오나 페리를 운행합니다. 
가격 왕복 4,8유로 / 편도 2,4유로 인데요. 티켓을 주고 가운데를 찢습니다.
안찢어지게 조심해야해요. 찢으면 사용한거로 간주하거든요!





* 아주작은 페리어서 페리 뒤에서 호수전체를 볼수있답니다.
제가간날은 비가오는 날이서 호수와 산맥에 안개가 진짜 자욱하게 낀날이었어요.
조금더 신비롭게 느껴졌는데요.날씨가 더 좋았으면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나름의 운치도 좋았어요! 호수 중간에서 바라보는 마을도 이쁘답니다. 



* 선착장에 내리면 , 바로 우측편에 페리 시간표가 나와있어요. 
30분간격으로 운행하는데요. 기차시간 20분전에 운행해요
딱 정해진시간에 움직이니 참고하세요! 

* 마을 전경이에요! 선착장에서 호수를 뒤로하고
좌우로 길이 갈라지는데, 우측으로가면 선착장이 이쁘게 나오고
좌측으로가면 소금광산과 마을전체를 볼수있답니다. 바로 좌측으로 가시고
우측에는 페리를 기다리시면서 구경해도 충분해요~!




* 등산코스와 스키장이 유명한곳 또한 할슈타트인지라
아웃도어 매장도 몇군대 있답니다. 그리고 호수마을이라 그런지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바람막이를 사러온 아주머니들도 보였어요. 전통의상도 구경하고
좋았답니다! 


* 선착장에서 왼편으로 쭉~ 한 2키로정도? 걸어가면 중앙광장(사진찍는 포인트) 를 지나서 
왼편에 투어리즘 인포가 있어요. 거기서 지도도 받고, 안내도 받고 짐도 맞길수있답니다.
짐하나에 2유로이고 오후 4시까지 맞낄수있어요!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갑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 아저씨를 잘 기억해주세요
소금광산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착한아저씨 간판이에요! ㅋㅋㅋ




* 매표소에서 케이블카 + 소금광산을 20유로에 구매했답니다.
원래는 25유로에요.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으면 5유로가할인되니 잘츠카드는 버리지 말고 
소지하세요! 케이블카와 소금광산을 따로 구매하셔도된답니다.

소금광산가격이 조금 비싸?긴했지만 투어가이드에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유익하게 해놨어요! 

* 소금광산은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소금광산이자 제일오래된 광산이라고해요

 

기원전부터 운영해온 광산이고 지하 800미터까지 내려간다고해요
투어는 지하 300미터가지 내려간답니다. 

 

 

* 광산투어오피스에 가면 짐을 맞기고, 옷을갈아입느데요. 

나중에 미끄럼틀 두개를 타기위해서 갈아입어요! 

지하에서 가장길다는 미끄럼틀이에요 30미터가 넘는다네요!

두번탄답니다. 처음에 짦은거 두번째 긴거!

 

 




* 미끄럼틀이랑 내부모습이에요. DVD로 광산의 역사와
어떻께 산속에 소금광산이 생기게 된건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준답니다.
그리고 가이드 아저씨 설명도 해주고요! 물론 독일어와 영어로를 두번씩설명해준답니다!




* 마지막에 나올때는 광산열차를 5분넘게 타고 나와요! 생각보다 오래타고 나온답니다.
나오면 옷을갈아입고 기념품가게를 지나게 되는데요. 기념품 소금도 공짜로 주고 10그램짜리, 
미끄럼틀 탈때 본인모습도 사진으로 출력되어있답니다.(사진을 사는건 유로에요!)
구경은 할수있답니다. 마음에 들면 구매하라는거죠!! 



* 소금광산을 내려오면 할슈타트 전망대가 나와요! 캬~ 절경이랍니다.
할슈타트 전망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뷰? 라네요! 입구 간판에 써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저기 모서리 끝에가면 오금이 져려오지만
용기네어 고프로로 한방찍었어요! ㅋㅋ

* 그리고 저기 전망대 옆에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스파게티와 간단한 요리를 파는데요.
맛은 외국요리구나 싶은데 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가격은 저렴해요 오스트리아 기준!!
할슈타트에는 레스토랑이 많이 업어요! 레스토랑 골목은 중앙 광장에서 산쪽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많답니다! 


* 할슈타트에서 온김에 아저씨 포즈로 사진한번 찍어봤어요!
어떻게 누가 어떤사람이 서도 잘나오는 그런 할슈타트 였어요!
1박을 하지 않았지만 1박을 하고싶을만큼 좋은 곳이었답니다. 
잘츠부르크 보다 할슈타트가 좋았어요. 진짜 휴양지 온느낌 이라고 할까요?

* 다둘러보시고 여유가 있으시면, 선착장 오른편에 교회가 있는데요
교회앞에 호숫가 벤치가 그렇게 죽여줍니다. 혹은 전망대 뒷편의 벤치도 추천드려요!!
한 30분씩 앉아 있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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