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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유럽여행

[비포어선라이즈] before sunrise 촬영지 가기(제시와 셀린느를 만나자)




 

 

 

 

* 저도 사랑영화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한번저도 따라해봤습니다.
버스나 기차를 혼자타면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 두근거리게 되죠 ? 
그런 설레임이 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 나와있답니다!!

비포어선라이즈 영화의 배경이 된도시! 운명적으로 기차에서 만나
빈에서 사랑을 만들어가는 제시와 셀린느!!


1. 오페라 하우스





* 정확히 말하면 오페라하우스 뒷편이죠. 오페라하우스 측후방에 미술관이있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작은 광장? 이 나옵니다 거기서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보여요. 저도 한번 따라해보았는데요. 옆엔 아무도 없네요..!
오페라 하우스는 한번에 찾으실수있을거에요!!








2. 셀린느와 제시가 빈에 내려서 처음 걸었던다리.
젖소분장 한 아저씨들한테 공짜 티켓받았던 다리랍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장면이에요!

 

 

Zollamts Strasse 옆, 링에서 1번이나 2번 트램타고 Julius Rabb Platz 내려서 걸으세요.

 

 

 

 









* 영화상에서는 다리가 전체로 이쁘게 나오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나름 이쁜다리 랍니다. 도나우강으로 
들어가는 강줄기 중에 하나를 넘는 다린데 아래로 지하철도 지나가고 색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한번따라해 봤답니다!!






3. 첫키스에 성공한 대관람차

Riesenradplatz 1 1020 Vienna, Austria 검색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Praterstern 역에서 내려서 바로 보인답니다. 








* 오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우리나라의 놀이공원처럼 막 그렇게 붐비고
세련된? 느낌이 아니었어요 . 관람차는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관람차이고, 놀이공원은 1560년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오락장으로 만들어져서 1766년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고 하네요! 

마침, 제가갔을때는 공원내에서 지역축제를 하고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퍼레드이드도 하고
술도나눠주고 했어요!






4. 밀케웨이라는 거리의 시진에게 시를 받은곳!

48.212079,16.381181  구글에 이렇게 좌표를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티켓을 선물받았던 다리로 가는길에 나온답니다. 바로 옆에 있어요!! 











5. 손금봐주는 카페!






-    Kleines CafA 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성슈테판 성당에서 
남쪽으로 게른트러 골목 두개를 내려와서 동쪽으로 내오면 자그만 광장이 나옵니다.
그러면 아주아주 작은 카페가 있어요!! 야외 테이블에 사람이 항상 많답니다!!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어요!1



 그외에도 수 많은 곳이 있지만, 저는 이정도 밖에 못둘러봤네요. 
도나우 강변의 느낌이 아직기억이 남네요! 혹시 빈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비포어 선라이즈 복습하시고 다시 보는것도 영화를 즐기는 방법 아닐까요?!!